영월 여행 코스 추천, 편히 쉬다가기 좋은 카페 느리게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영월에 위치한 카페 느리게 라는 카페에요!

 

제목 그대로 영월 여행 중에 쉬기 좋은 카페로 추천해요 ㅎㅎ

실제로 저도 영월여행중에 가게된 카페에요~

 

 

영월강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영월에서 보통 많이 래프팅하는 장소인 동강과 비교적 가까운편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래프팅하기 전에 휴식할겸 들렸답니다.

 

기본적인 규칙 중 눈여겨 보실건 

반려동물 금지, 노키즈존이에요

 

카페 룰이니 지켜주는게 맞겠죠!

 

영업시간은 11:00 - 10:00 

매주 목요일 휴무라고 되어있네요.

 

목요일 휴무는 좀 특이하네요 ㅎㅎ

 

일단 외관이에요.

루프탑도 있는 카페인데 저는 여름에 방문했어서 루프탑은 가보진 않았어요~ 

외부 테라스 좌석도 있고 내부 좌석도 있어요

 

외부 테라스는 마운틴뷰 ㅎㅎ 

엄청 뷰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푸르른 색보며 커피한잔은 힐링이죠!

 

이날은 여름이라 많지 않았지만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저 자리가 제일 좋을거같아요

 

 

카페 내부 먼저 살펴보면

 

여기는 캠핑의자 느낌의 좌석이네요 ㅎㅎ

 

 

내부는 꽤넓고 생긴지 얼마안된건지 쾌적했어요 ㅎㅎ

특히 의자들이 편해서 좋았답니다.

힐링할땐 편한의자는 필수죠 ~

 

 

 

 

대체적으로 카페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메뉴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데 특히 시그니처 음료에 눈이 많이갔어요~ 

달달할꺼같은 ㅎㅎ 처음보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옥수수 음료를 좋아하는 편이라 옥수수슈페너를 주문했어요.

 

그외에 밀크티나 케익등도 있네요!

 

짜잔~~ 어쩌다보니 다들 시그니처 시켜서

알록달록 메뉴 ㅎㅎ 

 

제가 주문한건 옥수수슈페너인데 

전 만족스럽긴했는데 무지달긴 달아요.. 

 

대체적으로 단걸 주문한걸 맞지만 

그걸생각해도 더 달더라구요

 

단거 안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패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음.. 음료맛은 그저그랬던거같아요.

 

외부에 이렇게 편해보이는 쇼파좌석도 있는데

이런 쇼파가 대부분그렇지만 좀 지저분해보이는 ㅠㅠ 

아마 야외에있어서 그렇긴한대 

단체로 온건아닌데 크게 앉고 싶던자리는 아니였어요 ㅋㅋ 

그래도 날만좋으면 외부에 앉아서 커피한잔하며 힐링하고 싶더라구요

 

오늘은 영월에 위치한 카페 느리게를 소개해봤는데요!

 

뭔가 이름 처럼 느릿느릿 하게 푹 쉬다가 가고싶은 카페에요 ㅋㅋ

여행에 지친 몸 여기서 회복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