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영등포 양평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아크 오브 브라더스 인데요.
사실 제가 영등포 쪽은 잘가지 않는데 제 친구가 영등포 쪽에 살고 있는데
친구가 추천해 줘서 가게된 카페에요!
카페가는걸 좋아하기때문에 바로 콜! 하고 갔죠 ㅋㅋ
5호선 양평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하실 수 있어요.
주택가 1층에 위치해있답니다!
아주 작은 카페에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많이 준카페인게 확 느껴지네요 ㅋㅋ
심플하니 아주 이뻐요!
저 멀리 주황색바지로 얼떨결에 카페와 깔맞춤이되버린 슝이가 보이네요 ㅋㅋ
찰떡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2시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내부는 많이 작지만 테이크아웃해도 되고
잠시 머물러가기에는 나쁘지않아요!
이렇게 곳곳에서 힙한느낌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적해서 좋네요 ㅎㅎ
오전에 방문해서그런가...? 낮에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중간중간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크게 관심있는 상품은 없어서 넘어갔어요 ㅋㅋ
피규어도 있네요..? 이건 판매하는건 아닌거같아요 ㅋㅋ
메뉴판이 좀 작은데 되게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ㅋㅋ
대부분은 커피 종류이고 간단히 디저트만 2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넷이서 방문했는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답니다.
옆에는 스티커도 가져갈 수 있어요!
요즘 저렇게 스티커 제작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은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일회용 컵도 이쁘더라구요 ㅋㅋ 뭔가 소장하고싶은..
다른가게들과 다르게 일회용컵이 되게 편했던 기억이나요.
커피도 되게 정성스레 뽑아내시더라구요.
4잔임에도 불구하고 한잔한잔 정성스레 타시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맛은 처음 먹어보는 개성있는 커피맛이였어요.
약간의 산미도 있지만 그냥 신맛이 아니라 맛있게 살짝 느껴지는 산미였고,
끝맛도 부드러웠어요. 확실히 먹었을때는 다른 카페들과는 차이점있는 맛이나더라구요.
커피매니아 이시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저는 라떼는 못먹어봤지만 친구도 라떼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확실히 커피맛에는 장점이 있는 카페인것같아요.
저는 처음 방문하는 영등포 양평역이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쪽 근처 카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특징 -
1. 주황색이 포인트인 힙한 카페 아기자기하니 이쁘다
2. 커피맛이 좋다
3. 가게 작다
4. 주차공간 따로 없다
5.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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