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역 가로수길 카페로 추천드리는 그레이 그리스트밀이에요!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 카페 내부가 이쁜것도 있지만 바로바로 맛! 때문이에요.
커피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게 먹었던 카페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소개하게됐어요~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위치해있구요 신사래미안아파트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가 입구인데요!
이 큰 문과 집모양?? 입구가 그레이 그리스트밀의 시그니처 같은곳이에요 ㅎㅎ
내부는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에요.
다만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쾌적하고 저렇게 좌석 밑에 짐을 넣을 수 있는 바구니 까지
준비되어있는 세심함을 알 수 있었어요~
보통 카페가서 아무렇게나 짐을 올리는게 저도 불편하고 보기도 안좋았는데
저렇게 짐을 넣을 바구니가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메뉴
메뉴인데요.
아메리카노 1000원??? 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자세히보시면
음료 제조 가격입니다!
원두를 선택하시고 음료를 선택하시면
선택하신 원두를 선택한 음료로 제작해주는 형태에요.
예를 들어 ) 원두가 5000원이고 아메리카노를 먹겠다 하면
음료가격은 6000원이 되는거죠~
원두는 위에 처럼 이쁘게 GRAY로 포장된곳에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12000원씩이나 하는 프리미엄 원두도 있고 보통 평범한 4500원짜리 에티오피아 원두도 있어요~
프리미엄은 너무 비싸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포장지가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
커피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ㅋㅋ
뭔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것같아요.
이렇게 음료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커피와 더불어 시그니처 음료인것같아요.
RED PLUM WATER 하나 주문해봤어요~
얼음안에 있어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시원해 지는 ㅎㅎ
짜잔 ~~
이날 더운날이었는데 얼음속에 놔서 그런지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근데 이거 음료 정말!! 맛있어요 ㅎㅎ
또 먹고 싶네요 ㅠㅠㅠ 양은 조금 적은게 아쉽지만
제 입맛에는 아주 좋았어요
커피도 이쁘게 디자인된 플라스틱 컵에 넣어줘요~
잔은 작아보이지만 오히려 커피는 생각보다 양이 괜찮았던 ㅎㅎ
맛은...?!
맛있어요!! 제 입맛에 맞는 원두를 잘 선택한건지
커피가 아주 깔끔하고 산미도 딱 좋고 맛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왜 여기를 커피 맛집으로 소개하는지 알게됐어요 ㅎㅎ
주문한 음료 2개 모두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네요!
보조배터리 대여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친구 기다리거나 친구랑 놀러왔다가 배터리 없으면 1시간에 500원밖에 안하니까
충전하면서 쉬어도 되겠어요~ ㅎㅎ
그레이 그리스트밀 시그니처 앞에서
이쁜사진 찰칵! 하고
오늘도 카페 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여기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1:30
주말 12:00 - 21:30
이에요~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커피 맛집 찾으시는 분들게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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